2025년 3월

3월입니다.... 비가 연이어 내린다네요...

202343 2025. 3. 1. 22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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춥고 배고픈 겨울이 지나려나 봅니다. 
봄비를 맞이하는 3월 입니다만, 다음 주는
연 4일 정도? 비가 올 것 같다고 하더군요...

비도 오고 집에서 놀면 뭐 하나 싶어서
컴퓨터에 저장해 두었던 사진을 보다가
아는 지인 소개로 공사를 해 주었던 
사진 몇 장 올려보려고 글을 써 봅니다. 

경북 마성면에 한 가정집입니다. 
농로를 한가운데 두고서
논과 집이 있었습니다. 

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년
6월로 나와있는데요... 

집주인 분의 말에 의하면 산을 두고
있는 마을이다 보니.. 바람이 엄청나게
분다고 합니다. 

그래서 바람도 막을 겸 벽을 하나
세웠으면 하시길래 준비된 자재  
설명드리고 작업을 해 보았습니다. 

마을 입구 농로를 경계로 논과 가정집이 있습니다.
마당이 넓은 집이었네요..
현장 사진
집 뒤쪽...
구석구석 해달라고 하십니다.

기둥 파이프는
아연각관 50 *50 - 1.4T 사용,
뼈대는 4*7 1.4T 사용했습니다. 

기둥과 뼈대 세우기
도사견이 있었는데.. 집 뚫고 나오는 줄 알았네요... ㅠㅠ

이 사진 보이시죠?  푸른 천막으로
덮어놓은 것이, 개 우리인데...
도사견인지... 눈은 시~ 뻘게 가지고..
무척 사납더군요...  작업하는 내내...  
짖고 물려고 하는데..


와우 ~ 그야말로.. 난리도 아니었습니다. 

두께 0.45t 유니스톤 벽체 자재를 이용하여 시공 중입니다.

연결된 도로가 없다 보니...
처음 뼈대 작업 시에는 사다리 타고 넘어왔었는데...  벽을 막은 뒤에
그것도 안되어서..한몇 분 걸어서
돌고 돌아야 했다는
슬픈 전설이 있지요... -_-

벽 뒤쪽에서 개가 계속 짖고 있습니다. 월 ~ 워 ~~ 으르르 크크.. ㅋㅋ

벽체 작업을 하고 나서 제일 좋았던 건,
개를 안 볼 수 있었다는 거...
으르렁 거리는 서라운드쯤이야..
안 보면 그만... ~^^

한 2일 정도 작업한 것 같습니다. 

무척이나 더웠던 기억이 있는데...
올 2025년은 얼마나 더울는지
예상이 안 가네요... 

비가 엄청 쏟아지는 밤입니다.
눈도 온다지요?🌨
다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
가득하시길 바랍니다. 

다들 잘자요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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